이브자리는 배우 조인성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전속 모델로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인성을 모델로 한 하반기 신규 광고 촬영을 지난달 진행됐다. 광고 메인 컨셉은 '이브자리 숨'으로, '텐셀', '모달' 등 친환경 소재에 알러지케어를 가공, 침구가 스스로 숨을 쉬며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ㆍ서식을 차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 신규 광고는 내달 TV, 영화관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조인성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이브자리의 친환경·기능성 침구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전속 모델 조인성과 함께하는 이브자리의 캠페인 활동이 건강한 잠자리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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