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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운동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야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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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익스트림 마켓'주제…시즌마켓으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 열려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 모습(제공=서울시)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 모습(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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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목동운동장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레포츠&익스트림 마켓'을 주제로 '서울밤도깨비야시장@목동운동장'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3일간 시즌마켓으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도 함께 운영된다.
목동운동장 주변이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임을 고려해 야시장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다. 또 지역밀착형 야시장으로 야외 영화관 등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목동운동장 야시장은 레포츠&익스트림 마켓을 주제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스케이트 등 스포츠 용품을 누구나 가지고 나와 판매할 수 있는 '레포츠 나눔마켓'을 운영한다. 또 각종 보드게임, 우동기구를 활용한 익스트림 공연 등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레포츠 '나눔마켓'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블로그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청계광장에서는 3일간 '오싹 나이트 마켓'을 콘셉트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피에로, 좀비 등 호러 분장을 한 마스코트가 등장하며 호러분장 체험, 여름 아이템 세트 증정, 오싹 영화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야시장 관리를 위해 현장 관리와 환경미화를 분담해 줄 대학생 자원봉사를 매주 모집하고 있다. 1365 자원봉사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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