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난 6월17일부터 7월11일 까지 정수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영암정수장을 비롯한 4개 정수장과 배수지 3개소로 면적은 25,397㎡에 이른다.
영암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한 방울의 물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노후 시설물 교체 등을 통하여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반드시 저수조(물탱크)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저수조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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