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ㆍ서울ㆍ인천ㆍ강원ㆍ충북 등 5개 시ㆍ도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5개 시ㆍ도는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및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공동으로 14일과 16일 두 차례 '한국의 새로운 발견, 수도권 5개 시도'라는 주제로 공동 FIT(개별자유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5개 시ㆍ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개별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방한시장에 5개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와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한다.


지역별 설명회 내용을 보면 경기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그리브스와 용인 에버랜드, 가평 쁘띠프랑스 등 경춘선ㆍ중앙선ㆍ지하철 등을 이용해 손쉽게 갈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다.

서울은 DDP, 고궁 야간개장, 음식 등 신규 관광 콘텐츠를,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와 펜타포트, 차이나타운 등을 홍보한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올림픽과 스키리조트 등 겨울축제를, 충북은 청남대와 속리산, 상수허브랜드 등 자연관광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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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시ㆍ도는 이번 설명회가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상담회도 진행한다. 상담회에서는 구체적인 자료 제공과 추천 코스 등이 서비스된다. 또 참가자들이 좀 더 한국의 문화를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전통 음식체험 행사도 갖는다.


박상덕 도 관광마케팅 팀장은 "수도권 5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현지 마케팅을 추진해 비용 절감과 홍보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한민국 수도권 5개 시ㆍ도를 적극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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