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님과 함께2' 허경환과 오나미가 가상결혼 7개월 만에 첫 입맞춤을 했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오나미의 집들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윤박, 박성광, 김지민, 이수지가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막대과자 게임을 앞두고 오나미는 입맛을 다시며 입을 풀었다. 이를 본 허경환은 착잡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막대과자를 열심히 먹었다. 그러나 입술이 가까워지는 순간 막대과자가 부러졌고, 오나미의 입술과 허경환의 입술이 살짝 맞닿았다.
이에 집들이 손님들은 "잘은 모르겠지만 오나미가 정말 좋아하는 걸 보니 닿았나 보다"라며 오나미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