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NH농협 화성시지부가 11일 화성시의 대표적 노인일자리사업인 '노노(老NO)카페' 확대 설치를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노인들의 일자리 활성화 사업에 동참해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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