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 계기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센터는 앞으로 민관 합동기구인 '해외 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의 정책 실행기구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진출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금융컨설팅, 사업성평가, 정보제공 등의 기능에 더해 ▲통합 정보 플랫폼 구축을 통한 다자개발은행(MDB) 관련 정보 제공 ▲사업 모델 개발 지원 ▲사업·금융 자문 등을 한다.
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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