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시티호텔 4개점(명동·김포공항·마포·구로점) 여름철 패키지 숙박권을 선보였다.
롯데시티호텔은 '서머 시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를 고려해 지점별로 패키지 구성을 조금씩 다르게 준비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슈페리어룸 1박,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맥주 6캔과 아이스박스, 불가리 어메니티 1세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포함된 '서머 시티'가 15만5000원, 슈페리어룸 1박, 씨카페 조식 2인, 버니니 2병과 프링글스로 구성된 '서머 시티 2'는 17만원이다.
호텔 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마포의 '서머 시티 1'은 객실 1박과(스탠다드,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트윈 중 택1) 클라우드맥주 6캔 및 아이스박스, 그래뱅 입장권 2매가 16만원이며 객실 1박과 나루 조식 2인, 러쉬입욕제가 필요하다면 '서머 시티 2'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롯데시티호텔구로의 '서머시티1'으로 더 경제적인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스탠다드 객실1박, 클라우드맥주 6캔과 아이스박스를 폴바셋 음료교환권 2매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요금은 12만원이다. 조식이 필요하다면 서머시티2를 회사측은 추천했다. 2인 조식과 버니니 2병 및 프링글스가 제공되며 13만5000원이며, 상기 모든 요금에 세금 10%는 별도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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