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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1라운드 TKO'로 UFC 3연승 달성

최종수정 2016.07.09 12:06 기사입력 2016.07.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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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사진=아시아경제 DB

최두호.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보이’ 최두호(부산 팀 매드)가 UFC 진출 3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이뤘다.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TUF23 피날레’ 페더급 매치에서 최두호는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2분42초만에 TKO시켰다.

앞서 최두호는 2014년 11월 UFC 데뷔전에서 후안 마누엘 푸이그(멕시코)를 1라운드 18초만에 KO시킨데 이어 지난해 11월 UFC 서울대회에서는 샘 시실리아(미국)를 1분33초만에 KO로 제압한 바 있다.

UFC 입성 후 3전 전승을 이룬 최두호는 통산 전적 14승 1패를 기록하며 페더급 랭킹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최두호는 타바레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그라운드 기술을 허용하며 수세에 몰렸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이후 스탠딩 자세에 들어간 최두호는 곧바로 자신의 장기인 타격 능력을 발휘해 타바레스의 스탭이 잠깐 느려진 찰나를 노려 안면에 원투 펀치를 정확하게 꽂아 넣었다.

펀치를 허용한 타바레스는 곧바로 다운됐고 이후 파운딩을 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허브 딘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고 최두호의 TKO승이 선언됐다.

최두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할때 격투기 선수로서 겸손하고 싶지 않았다. 감독님이 전략을 짜준대로 풀어갔는데 너무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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