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을 짜면서 배터리를 류현진과 익숙한 엘리스로 택했다.
테이블 세터는 하위 켄드릭(2루수)과 코리 시거(유격수)가 맡는다. 저스틴 터너(3루수)와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는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다. 트레이스 톰슨(중견수)과 스콧 반 슬라이크(좌익수), 엘리스가 6, 7, 8번에 자리하고 류현진은 9번타자로도 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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