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레인부츠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레인부츠는 비가 올 때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일반적으로 고무나 합성수지를 재료로 하며 최근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때문에 레인부츠를 신을 때 면양말을 신고 착용하는 것이 좋다. 부츠를 신지 않을 때는 안에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 습기를 제거해준다.
레인부츠를 햇빛에 말리면 형태가 변하거나 하얗게 변하는 백태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반드시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세척해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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