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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오늘의 SNS 핫이슈

최종수정 2012.07.19 16:10 기사입력 2012.07.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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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드디어 출간한 '안철수의 생각' 엿보니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발간됐다. 안철수와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와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그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비전까지 다양한 통찰이 담겨 있다. 안철수는 자신을 순식간에 대선 주자로 떠오르게 한 '안철수 현상'에 대해 "현재와 미래 가치의 충돌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감당할 능력이 있느냐와 많은 국민들의 지지가 진정한 것이냐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또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은 물론 '복지 국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점을 뒀다. 정계 역시 안철수가 특별한 계기가 있을 때마다 책을 써왔다는 점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출간 소식과 관련해 트위터에는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가나"(@chd**), "읽어보고 싶은 책"(@lea**), "정치인들이 가져야 하는 고민이고 비전이다"(@lun**)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 용인화분녀, CCTV 공개에 결국 '자수'
새벽시간 한 음식점 앞에 둔 화분을 절도한 여성이 인터넷에 CCTV가 공개되자 자수했다. 18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화분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가버리는 중년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6월20일 용인 수지구 돈까스 전문점 테라스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영상을 보시다시피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범법행위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 영상은 '용인화분녀'라 불리며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졌지만 게재된 지 20시간 후 삭제됐다. 관련 내용이 포털 검색어 등을 통해 빠르게 유포되자 절도한 여성이 직접 가게를 찾아 사과를 했기 때문. 게시자는 화분녀의 사과 사실을 전하며 해당 원본 글과 영상을 삭제했다. 용인화분녀 소동에 네티즌들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조***), "해결돼서 다행이다"(stu**), "화분 하나에 양심을 팔면 안된다"(@sul)는 반응을 보였다.

◆ "비싸게 산 '레인부츠' 열받는 진실"
값싼 중국산 샌들과 레인부츠의 원산지를 속여 비싸게 팔아온 업체들이 세관에 적발됐다. 이날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샌들, 레인부츠 등 수입산 신발류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규정을 위반한 업체가 29곳, 제품 총액은 40억원에 달했다. 이들 업체들의 제품 대부분은 중국산으로, 눈에 잘 띄는 곳에 원산지 표시를 하는 대신 쉽게 떨어지는 스티커로 신발 밑바닥에 원산지를 표시하거나 전혀 표시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특히 레인부츠의 경우 10만원대 이상의 고가에 판매하는 제품들이 주류를 이뤘다. 브레이크 패드, 휠, 범퍼 등 자동차 부품도 6개 업체가 3억7000만원 어치의 제품을 원산지표시 규정을 위반해 판매하다 단속됐다. 세관은 위반 업체들이 보관중인 20억원 상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시키는 한편 원산지 표시를 다시 표시해 판매하도록 시정조치를 내렸다.

◆ 연습생 상습 성폭행한 기획사대표 '중형'
연예인 지망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석우(51)가 징역 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씨는 연습생과의 성관계 사실은 인정했지만 폭행이나 강압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자발적으로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하면서 잘못을 사죄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것 아니냐"며 미심쩍어 했다. 앞서 장씨는 2010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해 소속 연습생 4명을 10여 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 최후선고 공판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로 예정. 네티즌들은 "미국이었으면 종신형 감이다"(김**), "면상공개해라"(이**), "한국은 성범죄에 너무 관대한 것 같다"(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보아·유아인, 'Only One' 티저 반응이…"
에스엠 (SM) 소속 가수 보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동갑내기 배우 유아인과 함께 티저 영상을 촬영해 화제다. 이날 낮 12시, 보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는 보아의 정규 7집 타이틀 곡 'Only On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22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보아와 유아인은 등을 맞대고 있는가하면 연인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차를 마시는 등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아 이번 앨범 대박이다"(@wns**), "유아인과의 촬영이어서인지 보아 표정이 더 살아 있다"(@jae**), "진짜 유아인과 잘 어울리는 듯"(@fem**)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보아 정규 7집 앨범 'Only One'은 오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되며 25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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