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이 1~2인 가구를 겨냥해 미니채소를 선보였다.
농협유통은 미니당근과 미니브로콜리를 첫 선보이고, 미니채소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양이 적고 보관이 편한 미니채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미니당근은 심지가 세지 않고 식감이 좋으며 비린향이 덜하다. 작은 크기 덕분에 통째로 삶아 메인메뉴의 곁들임 채소로도 사용 가능하다. 미니브로콜리(베이비브로콜리)는 브로콜리보다 길고 가는 생김새를 가졌으며, 조직이 연해 줄기까지 먹을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미니채소 모음전을 열고 미니당근(250g) 2980원, 미니브로콜리 (200g) 2980원, 미니파프리카(200g) 1480원, 미니오이(20개) 3300원, 미니단호박(1개) 1880원에 선보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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