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7일 신규 오픈하는 미래에셋대우 투자권유대행인(FA)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에버세이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코스콤과 핀테크 스타트업체 에버스핀이 공동사업에 나선 에버세이프는 일정 시간마다 보안모듈을 변경, 모바일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다이내믹 방식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이다.
엄재욱 코스콤 영업본부장은 “이번 계기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업계에도 에버세이프의 우수성을 계속해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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