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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네파탁’ 북상, 영향권에 들 10~11일 전국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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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예상 정보/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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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태풍 '네파탁'이 10∼11일 한반도에 영향을 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7일 기상청은 "어제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60㎞ 부근 해상에 있는 네파탁은 서북서쪽으로 이동해 서해상을 지나가면서 우리나라 전국 대부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8일 타이베이 남쪽 약 240 km 부근 해상을 거쳐 9일 타이베이 서쪽 230km 부근 해상을 지난 뒤 10일 상하이 남서쪽 약 480km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그 이후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튼다는 관측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부터 11일 사이에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수·산사태 위험이 있는 주민은 대피장소·비상연락처를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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