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달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빗속에서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박신혜와 김래원의 드라마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회에서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고백을 예고했기 때문에 이번 스틸컷이 의도하는 바가 뭔지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든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앞이 안 보일 정도의 빗줄기 속에서도 실제 그 상황을 즐기며, 자유롭고 행복한 표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합작했다"며 "13년 전 두 사람이 기차역에서 함께 비를 피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보는 것도 드라마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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