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유 관련 특강 실시로 공유 이해 높여
강동구 지역내 8개 중·고등학교 13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로 찾아가 진행한다. 사업은 공유경제 동아리별 프로그램과 공유경제 특강으로 구성됐다.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성덕고 등 5개교 117명의 공유 동아리가 참여한다.
공유기업 중 관심있는 기업에 대한 탐색활동, 공유기업의 문제해결 사례 이해, 공유기업 서비스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 공유경제학교’ 운영을 통해 중?고교생에게 공유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 비중이 더욱 커질 공유경제 시대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각 학교에서도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공유경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체험활동 내실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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