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장애인생활회관(성동구 청계천로 516) 앞 보도에 포켓주차장 3면 설치
청계천변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생활회관은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좁은 주차공간과 건물 앞에 있는 보도에 이륜차 통행 및 불법주정차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주차장 추가 확보와 보도정비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량에 승·하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보행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변지역의 도시미관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노약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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