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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선6기, 함께 희망으로! ’ 운영

최종수정 2016.06.30 07:04 기사입력 2016.06.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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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출범 2년 맞아 전반기 성과점검과 과제도출을 통해 튼튼한 후반기 구정 운영 준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민선 6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구정을 되돌아보고 주민들과 함께 후반기 구정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7월 한 달을 '민선6기! 함께 희망으로!' 기간으로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우선, 지난 민선6기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중점 과제 선정을 위한 시간(민선6기 ±2년을 말하다)을 갖는다.
이미 지난 27일 지난 2년간의 각 부서별 성과를 공유하는 민선6기 2년 주요성과보고회를 개최, 각 분야별 주요성과 등을 정리한 ‘정책성과백서’도 7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또 전반기 동안 추진한 345개 약속사업에 대한 이행사항을 점검, 구민과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성공적인 후반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나눔의 시간(민선6기! 눈과 마음을 맞추다)’도 마련한다.
7월 1일에 구청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지난 2년을 돌아보고 감사함을 나누는 편지를 전하며, 7월말까지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합동순찰도 진행한다.

전반기동안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방문한 지역이나 주요 약속사업 현장을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지역발전에 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리고 13일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청장, 구 간부들이 함께 ‘사랑과 효 나눔!’ 경로식당 급식봉사에 나선다. 어르신과의 소통을 통해 하반기 중점 추진할 노인친화도시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눌 계획이다.

또 7월1일에 성동구 영월수련원 개장에 앞서 영월수련원 현장에서 구 직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5일과 6일에는 직능단체 및 학부모단체 등 주민들이 직접 수련원을 방문, 시설물을 사용해 보고 불편사항 등을 체크하고 보완사항을 찾는다. 구는 주민들이 영월수련원 방문 기간을 통해 구 발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월수련원 공식 개장일은 7월 12일이다.

아울러 7월 한 달을 민선6기 성동구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정책홍보 및 행사(성동! 도시브랜드 데이) 등으로 채운다.

먼저, ‘소통도시 성동’ 일환으로 7월 1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지역내 17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가지며,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책토크도 열 예정이다.

민선6기 출범하자마자 진행했던 시설물 일제점검도 후반기 시작과 함께 다시 추진하는 등 ‘안전도시 성동’ 만들기에도 주력한다. 7월1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공사장, 공중화장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총 1103개소에 대해 시설물 안전성, 매뉴얼 작동 여부 등을 외부전문가 및 주민들과 함께 합동 점검을 한다.

이어 ‘문화도시 성동’ 브랜드를 알리는 행사도 이어진다. 성동문화재단 창립 1년과 민선 6기 출범 2년을 기념하기 위해 피아니스트 김지선의 재즈시네마 ‘내 마을 깊은 곳’, 윤동주 시 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 자전거 탄 풍경의 ‘Live&More' 등 공연이 펼쳐진다.

또 ‘보육특별구 성동’ 위상도 다진다. 7월 6일 다문화카페 이음터에서는 구청장과 학부모,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보육코디네이터, 보육반장 등이 함께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보육반상회’를 개최한다. 육아정책 및 마을보육 등 보육관련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사회적경제특구 성동’도 후반기 성동구가 추구하는 대표적인 도시 브랜드다. 이와 관련, ‘원오씨와 함께하는 소셜패션 이야기’ 행사가 한양여대 산학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7월 중 개최예정으로 한양여대 총장, 교수,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여, 한양여대 소셜패션 산학디자인센터 개관식과 함께 추진된다. 사회적경제 예비특구로서 소셜패션사업의 협업화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교육특구 성동’ 브랜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도 개최 예정이다. 7월 21일 구청 3층 강당에서는 구청장, 학부모, 교사, 교육전문가 등이 2017년 개교 예정인 고등학교를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는 7월 한 달간 이어지는 '민선6기! 함께 희망으로!' 운영을 통해 민선6기 전반기 2년의 성과를 꼼꼼히 점검, 이를 구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며 "구정 전반에 주민과 함께하는 협치 문화를 강화, 보다 튼튼한 후반기 구정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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