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0일 곡성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곡성교육지원청 관할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감염병 업무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족구병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표본감시결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족구병 감염 예방 및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가순 보건의료원 예방의약팀장은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강조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장남감 등 집기 청결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손씻기 365’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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