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1991년 브랜드 런칭 시 선보였던 10개의 오리지날 립스틱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출시한 쌔먼, 베이지, 레이즌, 브라운, 로즈, 핑크, 오렌지, 블랙베리, 번트 레드, 레드 등의 컬러들은 즉각적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고 이를 계기로 바비 브라운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뉴 클래식 럭스 립 칼라는 가장 인기 있는 립스틱 라인인 ‘럭스 립 칼라’를 새로이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표현되는 발색과 입술에 완벽히 밀착되는 매끄러운 텍스처가 볼륨 있고 입체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펩타이드 성분, 비타민 E, 비타민 C 유도체 등 풍성한 영양 성분까지 함유해 더욱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3.8g 용량에 4만1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