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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다음주 방중…시진핑 주석 면담

최종수정 2016.07.01 13:23 기사입력 2016.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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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 방안 논의 등 관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유엔주재 터키 대표부를 찾아 이스탄불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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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주요 지도자들과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지난 5월 "한반도 갈등이 고조되면 동북아 전역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된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또 개인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이번 방문기간 중 중국 지도부와의 관련 논의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일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반 총장은 다음 주에 중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유엔 사무총장으로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을 차례로 순방하는 일정에 따른 것으로 이번 공식 방문이 임기 중 마지막이 된다.

해외 방문 시 국가원수급 예우를 받는 반 총장은 중국의 지도부와 외교수장 등을 두루 접촉할 것으로 전해졌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물론 리커창(李克强) 총리와도 회담하고, 시 주석과의 회동도 구체적인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 총장은 중국 지도부와 회담을 통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국제 온난화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은 물론, 국제 사회 평화 정착 방안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반 총장은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국가 지도부와 의견을 교환하며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 주석은 지난달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황교안 국무총리와 회담에서 "북한의 핵 보유 병진 노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국제사회에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적극 수행을 다짐해 왔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ㆍ미 간 평화협정 병행 추진도 제안해 놓은 상태다.

따라서 한반도 문제 역할론을 자임한 반 총장과 시 주석 등 중국 지도부의 회담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

한편 반 총장은 중국 방문 기간 중 오는 8일 중국의 항저우로 이동, 세계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면담은 마윈 회장이 반 총장의 방문을 적극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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