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9일 상원중학교 학생 34명이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석함에 따라 2016년 상반기 기준 총 22개 학교 6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수료생은 3900여명을 넘었다.
학생들은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금융투자업 현장 강연, 신한금융투자 주요부서(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트레이딩 부서 등)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박성기 기업문화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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