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고객이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선물, 옵션 상품등록이 가능하다고 17일 밝혔다.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지점에 내방해 개설된 계좌에 선물, 옵션 상품 등록을 해야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점에 내방하기 어려운 고객이 모바일, HTS,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선물, 옵션 상품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를 변경했다.
선물, 옵션 온라인 상품 등록 ‘Welcome’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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