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아자동차와 프리미엄 버스에 170여 개 다채널 초고화질 위성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개별 모니터를 설치하고 실시간 방송을 서비스하는 건 국내 최초"라며 "올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프리미엄 서비스에 걸맞은 초고화질 위성방송을 안정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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