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가 유명 아티스트인 ‘밥장’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에쎄 체인지 밥장 에디션’을 6주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밥장은 2009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포스터, 부평 기적의 도서관 벽화 등 다양하고 친숙한 작품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일러스트 작가다.
2013년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현재까지 90억 개비 이상 판매된 KT&G의 베스트셀러 브랜드다. 특히, ‘에쎄 체인지 1mg’은 출시 3년 만에 국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KT&G 최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정윤식 KT&G 에쎄팀장은 “‘에쎄 체인지’는 일부 대학가에서 2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0?30대 흡연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일러스트를 접목 시킨 이번 ‘에쎄 체인지 밥장 에디션’은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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