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은 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한샘은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위치한 한샘 플래그샵에 직장인 고객들의 퇴근 후 방문이 점점 늘고, 야간쇼핑 수요도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연장 영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연장영업과 함께 야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마련했다. 베스트셀러 소파 9종 및 식탁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칼리아 201' 소파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인 3인용 151만9천원, 코너형 214만9천원에 각각 판매하고 신혼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이트' 소파는 최대 13% 할인된 5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데일리 내추럴 식탁세트' 2종도 최대 25%할인을 적용해 40만원대에 판매한다.
월 1만개 이상 판매되는 한샘 침대와 매트리스를 동시 구매시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지속 진행한다. 매트리스 컴포트아이(Comfort. i), 사일런나잇(SlientNight), 컴포트엠(Comfort. M)의 700번부터 3000번대 상품과 밀로(Milo), 지오(Gio), 루나(Luna)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프레임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그 외 모델은 30~50% 할인 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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