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과 직결된 5개 분야 30개 제도 및 정책 변화…다음달 1일 '전자책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서울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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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7월부터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가 150개소에서 450개소로 늘어난다. 또 8월부터는 구두수선대 등 보도 상 영업시설물이 준수사항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으면 신고자에게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 담긴 내용은 5개 분야의 총 30개로 ▲복지·여성 6건 ▲주택·교통 7건 ▲경제·문화 8건 ▲녹지·환경 6건 ▲민원·행정 3건 등이다.


우선 복지 부문에서는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다음달 18일부터 기존 13개구 80개에서 18개구 283개로 확대된다. 신규로 시행되는 자치구는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등 다섯 곳이다.

19~29세 청년 3000명에게 매월 5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활동지원사업도 다음달부터 추진된다. 최장 6개월까지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진로모색 및 역량강화 기회도 제공한다.


강남 지역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도 다음달 3일 정식 개통한다. 이를 통해 남부순환로의 상습정체가 완화되고 금천-서초 간 통행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선 창의적 디지털 인재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가 새단장을 마치고 10월 개관한다.

또 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대여소가 150개소에서 450개소로 늘어나고 자전거도 2000대에서 5600대로 증가한다. 운행노선 수가 4개 이하인 소규모 버스정류소에는 표지판 일체형 '알뜰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300대를 7월부터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수도요금 고지서를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수도요금의 1%를 감면받을 수 있고 시립 장사시설을 이용할 경우 관내 화장 사용료가 대인 기준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조정된다. 소형건축물의 경우 저수조를 청소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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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들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서비스' 홈페이지와 '정보소통광장', '내 손안에 서울'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이영기 시 기획담당관은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시정'에는 각 분야에서 서울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정책부터 소소하지만 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소개됐다"며 "시민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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