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세종학당재단과 용산구는 28일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국외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용산구는 베트남 꾸이년 시에 다음 달 설립 예정인 세종학당의 건물 확보와 행정 인력을 지원한다. 재단은 한국어 교육 전문 교원을 파견한다.
송향근 이사장은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용산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