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은 최근 대표 상품인 '현대라이프 ZERO(제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상품 7종을 출시했다. 가족과 미래의 위험을 강조하던 기존 보험과 달리 '나'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 보장하는 내용이다.
현대라이프제로 7종은 무엇보다 '나'의 건강에 집중했다. 불필요한 보장은 덜어내고 암, 성인병, 상해 등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위험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치과 치료를 포함한 시각ㆍ청각ㆍ후각 등 얼굴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전용 상품도 새로 출시했다.
최대 40년까지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해 보험료를 낮췄고 보장 기간이 만료되면 '제로 어게인(ZERO Again)'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한 심사만으로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현대라이프제로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무관하게 월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별도의 포인트 차감도 없다. 보험료 10% 할인은 초회 보험료 납입부터 24회(2년)까지 적용되고 이후 만기 때까지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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