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하는 호텔 부문 2016년 ‘으뜸 시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이 상은 지난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우수한 리뷰를 받은 호텔에게 수여돼 공정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호텔은 지난 1월에는 대한민국 호텔 최상위 1%에 해당하는 ‘2016 트래블러즈 초이스’를 받은 바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수년 전부터 객실, 연회장과 레스토랑, 헬스클럽 등의 시설에 대해 전면 리모델링 개보수를 실시해 오면서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2015년 초에는 슈페리어 전 객실을, 2014년도 초에는 귀빈층 객실과 프리미어 라운지 등을 모던하고 안락한 디자인으로 리노베이션을 했다.
또한, 친환경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오면서 2016년도 5월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어메니티’를 도입, 전 객실에 비치했고, 친환경을 상징하는 ‘1421호’ 객실 운영, ‘친환경 샐러드’ 코너 운영 등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2010년에는 관광업계 최초로 친환경 경영 실버 마크 인증 (ISO 14001)을 인증 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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