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도민들이 생활 주변의 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고 스스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침을 담은 ‘생활안전 길라잡이’책자 1천 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지역 재난안전 체험교육 시설 현황과 이용 방법을 담았으며, 유용한 재난안전 누리집 주소를 붙여 필요한 재난안전관련 자료는 찾아보도록 했다.
책자 발행 면수는 60쪽이며, 어린이들도 친근감 있고 알기 쉽도록 웹툰 형식으로 삽화를 곁들여 제작했다.
책자 원고는 전라남도 누리집(http://www. jeonnam.go.kr/실과 누리집-사회재난과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영희 전라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을 바로 알고, 폭넓게 이해하길 기대한다”며 “도민 생활 안전 행복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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