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4일 일반직 공무원 483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4급 승진은 문성주 재무과 용도팀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으로 이동한다.
전보는 장기국외훈련에서 복귀한 양창완 지방부이사관을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관장에, 공로연수로 인하여 공석이 된 본청 시설과장에는 김영안 지방서기관, 전라남도교육협력관에는 김평훈 지방서기관이 자리를 옮긴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급 이상은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와 장기 근무자를 순환 보직하고, 6급 이하 공무원들의 경우 승진은 격무부서와 도서지역 근무자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또 “전보는 본인의 희망지역을 반영하여 전보서열 명부 순으로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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