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센터장은 "'브렉시트' 개표 결과로 영국의 EU 잔류를 기정사실화 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자들은 주요국의 정책적 대응을 체크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채권금리 역시 하락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3년 국고채 금리는 1.25%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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