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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사진으로 보는 英 브렉시트 국민투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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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부부가 23일(현지시간)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한표를 행사한 후 투표소를 나서고 있다(AP=연합뉴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부부가 23일(현지시간)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한표를 행사한 후 투표소를 나서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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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23일(현지시간) 오후 10시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여론 조사 기관 유고브는 52%가 영국의 EU 잔류를, 48%는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한 것으로 전했다.
한 여성이 브렉시트 반대 운동을 하던 중 피습을 당해 사망한 조 콕스 의원을 추모하는 꽃다발들이 놓여진 영국 요크셔의 투표소를 나서고 있다. 요크셔는 조 콕스의원의 출신지이다. (AP=연합뉴스)

한 여성이 브렉시트 반대 운동을 하던 중 피습을 당해 사망한 조 콕스 의원을 추모하는 꽃다발들이 놓여진 영국 요크셔의 투표소를 나서고 있다. 요크셔는 조 콕스의원의 출신지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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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개표 결과는 24일 자정(한국시간 오전 8시) 지브롤터와 실리 아일을 시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오전 12시30분에 발표된 선러랜드의 결과서 부터 본격적인 개표 상황이 전해진다. 선대랜드는 탈퇴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첼시에서 제복을 차려입은 유권자들이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에 입장하고 있다(AP=연합뉴스)

영국 첼시에서 제복을 차려입은 유권자들이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에 입장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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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의견이 우세한 런던은 오전 2시30분 경 개표 결과가 나온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지역별로 잔류와 탈퇴 의견이 엇갈려 정확한 개표 결과는 오전 3시30분 경이 돼야 파악될 전망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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