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조선업계가) 해양플랜트에 과다 경쟁해 저가 수주해온 것도 조선산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주 장관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관련해선 "이유를 불문하고 당시 기술과 제도 수준에서 적절하고 세심하게 살폈어야 하지 않았느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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