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405가구 일반 분양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을 대표할 '아크로 리버하임'이 7월 분양된다. 탁 트인 한강조망은 물론 여의도와 강남 일대로 이어진 9호선 역세권이라는 입지가 돋보인다.
입지는 흑석뉴타운에서도 노른자위에 속한다. 흑석뉴타운은 동작구 흑석동 일대 89만4933㎡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1만2000여가구의 대규모 주거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입주민들을 만족시킬 여러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일부 주택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인근의 효사정공원을 비롯해 노들섬, 노들나루공원, 사육신공원을 편리하게 드나들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차로 10분이면 143만㎡에 이르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도 있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신논현역과 여의도 등 업무 중심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고속터미널역과 김포공항역 등 주요 교통거점에 환승 없이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강대교를 통해 용산과 서울역, 광화문 일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를 타고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흑석동 143-1(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1월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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