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자 프로바이오틱스는 포자(씨앗) 형태의 유산균으로, 포자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자가분해효소가 함께 만들어져 제조나 보관, 섭취시 내구성과 안전성을 떨어뜨린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 이미 비포자 프로바이오틱스의 코팅기술인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지큐랩, 하이락토 등 자사 브랜드에 해당기술을 적용, 상용화했다.
이번에 유포자 프로바이오틱스의 코팅기술까지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적용할 수 있는 코팅기술을 완성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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