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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듈-클라우드-솔루션' 3각 IoT 전략 공개

최종수정 2016.06.20 15:34 기사입력 2016.06.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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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틱(Artik) 생태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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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가 모듈, 클라우드,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E2E(End to End) 솔루션으로 아틱(Artik)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틱(Artik)이라는 이름으로 사물인터넷(IoT)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반도체 단계의 칩 뿐 아니라 클라우드, 그리고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솔루션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삼성 인베스터스 포럼 2016'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소병세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날 포럼에서 "아틱은 모듈, 클라우드 E2E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며 "독립적으로 만들어진 각 기기들이 서로 연동할 수 있고, 개별 기업들의 클라우딩 시스템을 하나로 모아 정보 교환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 부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IoT 사업화팀을 이끌고 있다. 반도체 단계에서 칩 레벨의 사물인터넷 전략을 뿐 아니라, 솔루션 분야에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을 이끄는 방식을 구상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조이언트를 인수한 것도 사물인터넷 전략과 맞닿아 있다.
소 부사장은 "(아틱을 통해) 스마트폰을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기들이 연동되고, 보안까지도 가능해지는 것을 상상해보라"며 "아틱 모듈은 물론 클라우드, E2E 솔루션을 통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전략을 놓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초기에는 CE(소비자가전) 부문에서 각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했고, 이후 이를 연동하는 IM(IT·모바일) 부문에서 사물인터넷 전략을 함께 짜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양한 고민 끝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서 사물인터넷의 판을 가져가야 한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반도체, 사물인터넷 모듈, 그리고 솔루션까지도 함께 가져가야 생태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 부사장은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열쇠는 결국 협업(콜래보레이션)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퍼레이팅, 보안, API/SDK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를 갖고 있어야 아이디어를 빠르게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IoT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반도체 산업도 중요해 질 것"이라며 "아틱 모듈과 클라우드, 솔루션은 단순한 칩을 넘어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6개월마다 '인베스터스 포럼'을 개최하고, 투자자들이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투자자 관심도가 높은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삼성전자 전략의 방향성을 보여줘 시장의 신뢰를 얻겠다는 취지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물인터넷 전략 외에도 퀀텀닷(QD), 패키징 솔루션 등에 대해 알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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