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세종 철로변 숲길마을' 등 3곳에 2억 지원
'2016년 경관협정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확정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의 '철로변 숲길마을'과 전남 광양시 경관+문화+주민의 교집합 마을 공간 만들기', 대전 '신탄진 안심길 만들기' 등 3개 사업을 '2016년 경관협정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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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지난 5월 공모신청을 접수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파급효과 ▲주민공동체의 참여의지 ▲지자체의 지원여건 ▲경관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대상지 주민의 경관협정 체결과 연계한 마중물 사업비로 총 2억원이 지원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건축물, 도로변, 공원·녹지공간, 간판 등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를 지역주민들이 장기간에 걸쳐 가꿔나가는 게 특성"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갖는 경관형성을 유도하고 나아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경관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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