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8월초 상장…공모 희망가 4600~5200원
17일 증권신고서 제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내 1위 종합 금융 포탈 사이트 팍스넷(대표 김영무)이 8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팍스넷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팍스넷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276만9000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다.
공모 희망가는 4600원~52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27억~144억원이다. 7월11일~1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7월19일부터 2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상장 및 매매개시 예정일은 8월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1999년 설립된 팍스넷은 증권 금융 콘텐츠 및 광고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종합 금융 포탈 사이트다. 2003년 재테크 포탈인 모네타(MONETA)를 구축해 종합자산관리와 금융거래에 대한 솔루션 및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국내 최고의 종합 금융 포탈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시초가 대비 3% 상승종목을 맞추는 ‘3프로’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개인 방송 플랫폼 ‘용TV’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사업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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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은 지난해 매출액 20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6억원과 36억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내부 구조조정을 단행한 팍스넷의 지난해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2.5%와 17.6%를 기록,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향후 매출 확대를 위해 팍스넷은 팍스넷 데일리, 스몰캡 CEO 등 신규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한 UV(Unique Visitor; 순방문자 수) 증대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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