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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와 쉐프,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하다…'DUO 102'

최종수정 2016.06.17 10:27 기사입력 2016.06.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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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부터 내달5일까지 갤러리 1898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조형예술원(KIAD)-가람가구조형학교의 제28회 신예작가전 'DUO 102'이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기자 김석구와 쉐프 김수화가 작가로 변신해 새로운 조형가구를 만들었다. 주제는 '나무'. 사람의 인생에 나무를 더함으로써 우리 삶의 가치를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는 뜻이다.
어린시절 삐그덕거리던 철제 책상을 떠올리며 만든 김석구의 작품 '열망', 시냇물 졸졸 흐르고 바람부는 버드나무 아래 누운 상상으로 만든 김수화의 '평상' 등이 전시된다.

매년 열리는 신예작가 전시회는 '기능성 조각품으로서의 가구'를 새로운 장르로 제안하며 지속돼 왔다. 김성수 아트디렉터는 "이번 전시는 전래의 가치를 존중하되 전통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는 조형철학과 조형언어로서 '기능성 조각품으로서의 가구'를 구현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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