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6'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는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 OHD 시리즈를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사이니지 전문 매체인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과 '렌탈 & 스테이징 시스템'은 베젤이 1.7mm에 불과한 삼성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UH55F-E)'을 비디오월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역동적인 콘텐츠를 끊김 없이 제공해 리테일 매장과 대형 화면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북미 디지털 AV 전문 매체인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호감가는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로 2년 연속 선정하기도 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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