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하는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도드람 광고는 특유의 친숙한 이미지로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진영의 활기찬 모습과 함께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시스템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도드람한돈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오빠랑~’, ‘아빠랑~’, ‘친구랑~’ 등의 반복되는 노래 가사를 통해 광고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한 점이 돋보인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방영되는 새로운 TV광고를 통해 홍진영의 활기차고 밝은 이미지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상황을 더해 도드람한돈의 건강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딩 활동을 통해 도드람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2년 연속 농협중앙회 주관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돼지 부문) 최우수상,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통령상 수상,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우수축산물 브랜드 11회 인증 등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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