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12일 오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의 총격 테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저와 우리 국민들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박 대통령은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미국 국민들이 하루 속히 이번 참사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는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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