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영업·마케팅 사원과 간부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급별 CP특강'이 이뤄졌다.
사원대상 강의에선 CJ헬스케어 우수 영업사원들을 초청해 영업 신입사원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리더 대상 강의에선 제약산업 CP동향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담긴 특강이 진행됐다.
CJ헬스케어 곽달원 공동 대표는 "힘든 영업환경이지만 CP준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서 "공정경쟁규약을 엄격히 준수하는 자세로 정동영업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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