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공급하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에 지난 10일 개관 이후 사흘 동안 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A 111가구 ▲84㎡B 122가구 ▲84㎡C 101가구 ▲84㎡D 21가구 △84㎡E 2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와 병점 인근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1·2를 합쳐 총 1358가구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산업단지가 포진돼 있어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을 통해 수도권 일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동탄·수원·안양을 잇는 인덕원~수원선 수혜도 예상된다. 이를 통해 수서고속철도(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된다. 계약은 28~30일이다. 오는 16~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공급을 비롯한 1·2순위 청약 증빙을 견본주택에 제출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500명 한정)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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