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경위 및 구조적 문제 파헤친다
서울지방철 지능범죄수사대, 광진경찰서,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에 경찰관 100여명을 보내 대대적인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김씨 사망 사고는 물론 이른바 '메피아'(메트로+마피아)로 알려진 서울메트로와 하청업체간 비리 의혹 등 구조적인 문제점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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