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셋(The Asset)은 글로벌 연기금을 대상으로 운용성과, 포트폴리오 관리 현황, 금융투자 업계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연기금에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2010년 전체 기금의 12.5%였던 해외투자 비중을 2015년 말 24.2%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아시아 및 중동 등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 거점인 싱가포르사무소를 개소하고 첫 해외 현지 전문운용인력 4명을 포함해 기금운용본부 정원을 36% 늘리는 등 글로벌 운용 역량 확충에 박차를 가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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