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후보사를 대상으로 제안 요청, 실사 등 사전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3분기 내에 2곳을 선정해 총 미화 10억 달러 상당을 펀드오브펀드(재간접투자)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시장 규모가 크고 투자 체계가 정착돼 있는 해외 헤지펀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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